경북 영천 야산서 산불…30분만에 진화 입력2024.03.10 15:15 수정2024.03.10 1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1시 46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잡목 등을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나 다른 민가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1대와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감식반을 보내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김학록 씨 별세 外 ▶김학록씨 별세, 김성현 KB증권 대표 부친상=22일 광양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61-761-5500▶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 별세, 조무하씨 남편상, 장하원·장보원씨 부친상=22일 서울대... 2 "제2의 서초동 현자 나왔다"…차량 위 고립된 男 사진 '화제' 지난 20일부터 남부지역에 내린 역대급 폭우는 부산과 경남 곳곳에서 일 강수량 기록을 갈아 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기록적인 가을 폭우에 침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한 남성이 침수된 차량 위에 고립됐다 구조된 사연이 ... 3 "성희롱 당한 기분"…동사무소 직원에 편지 건넨 노인 '경악' 애인을 구한다며 입에 담지 못할 음담패설을 적은 종이를 동사무소 직원에게 내민 노인의 이야기가 온라인상에서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지난 21일 '애인 구하는 할아버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