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야산서 산불…30분만에 진화 입력2024.03.10 15:15 수정2024.03.10 1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1시 46분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유성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잡목 등을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나 다른 민가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헬기 1대와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감식반을 보내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에 치인 고양이 구해달랬더니… 현장서 죽인 용역업체 직원 차량에 치인 길고양이를 구조해달라는 신고를 받은 지방자치단체 용역업체 직원들이 되레 고양이를 죽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13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경 "서구 석남동의 한 도로... 2 "집주인인데 문 열어주세요" 침입해 여성 성폭행한 20대 구속 부산에서 20대 여성 혼자 사는 원룸에 집주인이라며 속이고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부산 남부경찰서는 13일 20대 남성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치상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 3 '곰팡이 독소'가 아이들도 먹는 옥수수과자에…식약처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곰팡이 독소인 푸모니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한 옥수수과자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도울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