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정안면 야산에 산불…헬기 2대 투입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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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39분께 충남 공주시 정안면 문천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장비 12대, 인력 5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날씨가 건조한 만큼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지난 8일 오후 6시를 기해 남부지방의 산불재난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장비 12대, 인력 5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날씨가 건조한 만큼 산림 인근지역에서 영농부산물이나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지난 8일 오후 6시를 기해 남부지방의 산불재난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