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 40주년 기념 AI 차세대 진단 솔루션 선보여
GE헬스케어 코리아는 한국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KIMES 2024(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에 참가, AI 기술을 이용한 진단·치료·모니터링 등 환자 케어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선보인다.

KIMES에서 처음 선보이는 범용 초음파 신제품 ‘로직 토투스(LOGIQ Totus)’는 GE헬스케어의 리더십 제품 ‘로직 E10 (LOGIQ E10)’ 시리즈와 동일한 빔포밍 기술(cSound Imageformer)을 기반으로 영상을 구현한다. AI기반의 솔루션 지원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는 설명이다.

그 외에도 신의료기술로 판정받은 지방간 분석 '유갭(UGAP-Ultrasound-Guided Attenuation Parameter)' 솔루션, 포켓 사이즈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 ‘브이스캔 에어(Vscan Air)'시리즈, 심장 혈관 초음파 '비비드(Vivid)’ AI 플랫폼, 현장 진단에 최적화된 이동형 초음파 '베뉴(VENUE)' 시리즈, 산부인과 진단분야 특화 초음파 ‘볼루손(Voluson)’ 시리즈, 유방 검진 항목에 대해 FDA 승인을 받은 자동 유방 초음파 ‘인비니아 에이버스(Invenia ABUS) 2.0’, 신개념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케어스케이프 캔버스(CARESCAPETM CANVAS)', AI 기반으로 MRI 딥러닝 재구성이 가능한 ‘에어 리콘 DL(AIR Recon DL)'등을 선보인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