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부족한 고급 관광호텔을 대체할 수 있는 실속형 숙박시설 ‘더굿나잇’ 업소 125곳을 선정한다. 시는 이 가운데 수준 높은 숙박시설인 일반호텔 60곳, 여성안심숙박업소 30곳을 지정한다. 오는 5월 3일까지 신청받은 뒤 1~2차 평가를 거쳐 8월 최종 선정된 업소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