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5·A55 전 세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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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일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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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35 5G와 갤럭시 A55 5G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고 11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밝혔다.
두 기종의 메인 카메라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와 동영상 손떨림 보정(VDIS)을 지원하는 5천만 화소 광각 카메라로 고급 모델 성능을 자랑한다.
갤럭시 A55 5G의 경우 발전된 이미지 신호 처리(ISP) 기술로 어두운 곳에서도 줌을 활용해 더 깨끗하고 흔들림 없는 야간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운영체제(OS) 업데이트는 5년 동안 제공한다. 갤럭시 핏3, 갤럭시 워치6, 갤럭시 버즈 팬에디션(FE) 등 다른 갤럭시 제품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