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제 YS 곁에서 영면…손명순 여사 영결식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12 00:18 수정2024.03.12 00:1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가 11일 영면에 들었다. 손 여사의 영결식이 열린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운구 행렬이 들어가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조사에서 “손 여사는 민주주의의 거산으로 우뚝 선 김 전 대통령을 묵묵히 받쳐준 큰 버팀목”이라고 추모했다. 이날 발인식과 상도동 자택 노제 후 손 여사는 현충원의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됐다. 사진=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손명순 여사 빈소 찾은 정의선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이 8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를 조문해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을 위로하고 있다. 뉴스1 2 "노동개혁 위험한 비즈니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챙겨야"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프로젝트가 돼야 하며 치열한 문제의식 없이 접근했다가는 ‘정권의 실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3 이원종 前 靑정무수석 별세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고 김영삼(YS) 전 대통령을 오랫동안 보좌한 옛 ‘상도동계’ 핵심 인사로 꼽힌다. 고인은 강원 삼척 출신으로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