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르즈 칼리파 번개…'사막도시' 두바이에 폭우 입력2024.03.11 21:05 수정2024.03.12 01:13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칼리파 첨탑에 큰 번개가 내리쳤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두바이에는 여섯 시간 동안 벼락과 폭풍을 동반한 50㎜의 비가 내렸다. 국가 연간 강수량(120㎜)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날 폭우로 ‘사막 도시’ 두바이는 물에 잠겼다. UAE가 강수량을 늘리기 위해 추진 중인 ‘인공 강우’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X (옛 트위터) 캡처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바이도 기상이변…반년치 올 비 반나절에 쏟아져 '곳곳 침수' 사막 한복판에 건설된 도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기록적인 강수가 내렸다.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두바이에는 폭우와 우박 등이 쏟아져 도시가 온통 물 바다가 됐다. 이날 두바이에는 6... 2 [포토] 파죽지세 비트코인…사상 첫 1억 뚫었다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에서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7만1000달러를 돌파해 신고가를 새로 썼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반감기에 따른 공급 축소, 미국 중앙은행(F... 3 [포토] LG유플 ‘친환경 유심칩’ LG유플러스는 공용 유심 원칩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절반으로 줄이고 안내문과 배송 봉투를 친환경 소재로 바꿨다고 11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친환경 유심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