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모발 생장에 도움 '케라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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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식습관, 잦은 헤어 시술,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를 경험하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탈모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탈모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약 25만명으로 30대 비중이 22.6%로 가장 높았고 그 뒤로 40대(21.7%), 50대(16.5%) 순이다. 향후 탈모인구는 1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제일약품그룹의 일반의약품 계열사인 제일헬스사이언스는 탈모보조치료제인 ‘케라티모’를 내놓고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케라티모는 약용효모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보조치료제로 모발이나 손톱 등 발육에 필요한 성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와 모발 세포 합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약용 효모와 모발의 주요 구성 요소가 되는 케라틴, 세포 보호 및 피부 재생 역할을 돕는 L-시스틴, 체내 대사 활동을 돕는 비타민 B군 3종이 포함돼 모발 부위 세포의 원활한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약용효모 성분은 모발의 품질 향상은 물론, 일시적이거나 가벼운 탈모 증세를 겪는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폭넓게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탈모는 호르몬적인 요인에 더해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등도 원인이 되는만큼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매 해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케라티모를 꾸준히 복용할 경우 건강한 모발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탈모가 고민인 환자들에게 건강한 모발을 회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해당제품은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2개월 분량인 180캡슐과 4개월 분량의 360캡슐 두 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제일약품그룹의 일반의약품 계열사인 제일헬스사이언스는 탈모보조치료제인 ‘케라티모’를 내놓고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케라티모는 약용효모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보조치료제로 모발이나 손톱 등 발육에 필요한 성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피부와 모발 세포 합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약용 효모와 모발의 주요 구성 요소가 되는 케라틴, 세포 보호 및 피부 재생 역할을 돕는 L-시스틴, 체내 대사 활동을 돕는 비타민 B군 3종이 포함돼 모발 부위 세포의 원활한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약용효모 성분은 모발의 품질 향상은 물론, 일시적이거나 가벼운 탈모 증세를 겪는 환자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폭넓게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탈모는 호르몬적인 요인에 더해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등도 원인이 되는만큼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매 해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케라티모를 꾸준히 복용할 경우 건강한 모발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탈모가 고민인 환자들에게 건강한 모발을 회복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해당제품은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2개월 분량인 180캡슐과 4개월 분량의 360캡슐 두 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