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MSD 스위스와 927억원 규모 CMO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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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일 글로벌 제약사인 MSD의 스위스 법인과 927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3.0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32년 12월31일까지다.
특히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MSD와 2022년 체결한 2,768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과 별개인 신규 계약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계약 제품은 비공개이며, 합의에 따라 계약 종료일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이는 최근 매출액의 3.0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2032년 12월31일까지다.
특히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MSD와 2022년 체결한 2,768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과 별개인 신규 계약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계약 제품은 비공개이며, 합의에 따라 계약 종료일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