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 부회장, 한·베 경협위원장 입력2024.03.12 20:46 수정2024.03.13 00:27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현상 효성 부회장(사진)이 12일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장으로 위촉됐다.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는 1992년 양국 수교 직후 교류를 촉진하고, 상호 투자 및 무역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와 베트남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조 부회장은 “한·베트남 경제협력위가 양국의 미래 협력 방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태원 "경제·사회 난제 푸는 데 기여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연임을 수락했다. 지난 3년간 대한상의를 이끌며 경제계와 정부의 소통을 주도해온 최 회장은 3년 더 경제계 대표 역할을 맡게 됐다.최 회장은 29일 서울 세종대로 상... 2 [포토]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경제·사회 난제 푸는데 기여할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이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정기 의원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한 뒤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최 회장은 3년 전 4대... 3 기업 38% "주력사업 미래 어둡다" 국내 기업들이 바라보는 주력 사업의 미래 전망이 기업 규모와 업종별로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반도체 기업들은 주력 사업이 미래에도 유망하다고 본 반면 조선 등 전통 제조업 기업은 비관적 전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