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2월 CPI, 0.4%p 오른 연 3.2% 김정아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12 21:33 수정2024.03.13 09: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핵심물가도 0.4% 올라 연 3.8%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CPI)가 전달보다 0.4%p 오른 연율 3.2%로 전달 3.1%보다 좀 더 올랐다. 핵심 소비자물가는 0.4% p 올라 연율로 3.8% 상승을 기록했다. 한 달전 3.9%에서 소폭 낮아졌다. 헤드라인 물가의 월간 상승폭은 동일하지만 핵심 소비자물가가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높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긴축 해제 고민 깊어진 Fed…대량 이민에 '운신의 폭' 커진다? 불법 이민 문제가 미국 경제를 위축시키지 않으면서도 미 중앙은행(Fed)이 긴축적 통화 정책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범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학계 분석이 나왔다. 이민자들의 대량 ... 2 주가 불붙은 도요타, 헤지펀드 공매도 계약도 급증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공매도 계약이 많이 체결된 종목은 토요타 자동차라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들어 주가가 연일 활황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거래량이 증가하자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3 "보잉 내부 고발자 사망"…미 항공사도 등 돌렸다 [글로벌마켓 A/S] 미국의 지난달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을 빗나갔음에도 뉴욕증시는 강력한 회복력을 보여줬다. 소비자물가지수 비중이 큰 주거비가 둔화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다시 살아났고, 전날 오라클의 클라우드 부문 깜짝 실적으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