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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텃밭 경선 막바지…광주 완료, 전남 6곳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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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공천 논란' 광양·곡성·구례을 15~17일 경선
    민주당 텃밭 경선 막바지…광주 완료, 전남 6곳 남아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선거구 경선 일정이 전남 6곳만 남겨두면서 막바지에 다다랐다.

    이 지역 전체 선거구 18곳(광주 8곳·전남 10곳) 중 13일 오전 현재 광주 8곳과 전남 4곳의 공천을 마쳤다.

    나머지 전남 6곳은 경선을 앞두고 있다.

    전남 여수갑, 여수을, 나주·화순, 해남·완도·진도, 영암·무안·신안 등 5곳은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경선 투표가 진행 중이며 이날 밤늦게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여수갑은 주철현 의원과 이용주 전 의원이 리턴 매치를, 여수을은 김회재 의원이 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과 맞붙는다.

    나주·화순은 현역인 신정훈 의원과 구충곤 전 화순군수, 손금주 전 의원이 대결한다.

    해남·완도·진도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현역 윤재갑 의원과 2인 경선을 치른다.

    영암·무안·신안은 현역 서삼석 의원과 김태성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천경배 전 민주당 당 대표실 정무조정부실장이 3인 경선을 한다.

    3인 경선을 하는 두 곳은 특정 후보가 50% 이상 득표하지 못하면 결선투표를 한다.

    나머지 1곳은 전략공천에서 2인 경선으로 변경된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로 오는 15∼17일 현역 서동용 의원과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경쟁한다.

    앞서 경선이 끝난 광주 8곳 중 7곳, 전남 4곳 중 2곳에서 도전자들이 현역 의원들을 제쳤다.

    광주 동남갑 정진욱·동남을 안도걸·서구갑 조인철·서구을 양부남·북구갑 정준호·북구을 전진숙·광산갑 박균택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광산을만 친명계 현역 의원으로 꼽히는 민형배 의원이 이겼다.

    전남의 경우 김원이 의원만 목포 경선에서 승리하고,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문금주 예비후보가 현역 김승남 의원을 눌렀다.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손훈모 예비후보가 이겼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의원은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민주당 관계자는 "경선을 마친 예비후보들의 이의 신청 절차 등이 마무리된 후 후보 등록일인 오는 22일께 후보를 최종 확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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