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주가 시장에서 연일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
이는 금융당국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하면서 저 PBR주중 금융주가 시장에서 수혜주로 분류되었기 때문이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소식이 퍼진 것은 한 달이 넘었지만 주주환원 기대감에 여전히 금융주들은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행주는 최근 홍콩ELS 사태에서 배상기준을 놓고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으나 홍콩ELS 사태와는 상관없이 주가가 연일 강세를 펼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홍콩 ELS 사태 보다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금융주들은 주당 배당금 상향과 자사주 소각규모 확대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금융주가 시장에서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주로 분류받으며 연일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
국내의 금융주로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이 있다.

KB금융 –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KB국민은행, 증권, 카드 등을 자회사로 보유함
하나금융지주 –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지주회사
신한지주 – 신한은행, 증권, 카드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금융지주회사
NH투자증권 – 증권회사로 IB부문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며 NH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가 있음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NH투자증권,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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