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합성생물학 선구자 펄바이오의 스마트 기술에 10억불 배팅 안대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13 13:50 수정2024.03.13 13: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루 1알이면 HIV 치료…'신약벤처 롤모델' 길리어드 지난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신약 개발사 길리어드사이언스 본사 입구에 들어서자 높이 3m가 넘는 붉은 리본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에이즈(AIDS) 환자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를 기리는 형... 2 노보노디스크, 美 TPD 업체 네오모프와 1.9조 딜 체결 당뇨·비만 치료제 ‘위고비’ 개발사 노보노디스크가 표적 단백질 분해(TPD) 의약품 개발업체 네오모프와 2조원에 달하는 공동개발 및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네오모... 3 지난해 美바이오기업 파산신청 2010년 이후 최대 금리 인상과 얼어붙은 투자 심리로 지난해 미국 바이오기업의 파산 신청(챕터11)이 2010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파산도 많아진 반면 우량 바이오회사를 중심으로 올해부터 투심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