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 입력2024.03.13 17:58 수정2024.03.14 01:21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2024년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역 11개 기초자치단체와 청년이 구성한 12개 컨소시엄을 선정해 총사업비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기반 활동을 통한 청년 역량 개발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청년 마음 건강 치유 사업 등이 진행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형준 부산시장, 초등생과 축구 박형준 부산시장이 13일 부산 사하구 괴정초등학교 강당에서 늘봄학교에 참여한 1학년 학생 20여 명과 축구를 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사진)을 펼쳤다.박 시장은 드리블과 슈팅 시범을 선보이고 학생들이 연습할 때 도우미... 2 경북 '과학적 재난관리'로 위기 선제대응 잇달아 태풍과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가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위기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하기로 했다. 과학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선제적인 대피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다.경상북도는 ... 3 미래항공산업 생태계 육성…부산시·에어버스 손잡았다 부산시가 유럽의 다국적 항공사 에어버스와 공동으로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연구개발 중심의 미래 항공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항공기 복합소재를 개발하는 에어버스의 연구소 한국법인을 부산에 유치해 항공기와 우주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