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남 중소기업인 6000명 “중대재해법 유예를” 입력2024.03.14 18:55 수정2024.03.15 02:12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지역 53개 경제단체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권 중소기업인 6000여 명이 집결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모든 산업에서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21대 국회 폐회 시한인 오는 5월 말까지 유예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상속·증여세 획기적 변화 위해 노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중견기업인들과 소통하며 상속·증여세 개편 등의 틀 안에서 정부가 획기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 2 손경식 경총 회장 "노동개혁은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정부의 노동개혁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동개혁추진단을 꾸린다. 산업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중대재해종합대응센터도 설치하기로 했다.경총은 14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기업 최고... 3 "음식 만들려면 칼 써야 하는데"…횟집 사장님 뿔났다 [이미경의 옹기중기] 중소기업계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며 1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6000여 명(주최 측 추산) 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