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美백악관, 하원 '틱톡금지법안' 가결에 "상원도 신속행동 희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변인, 법안 목적으로 '소유권 문제' 강조…"틱톡 금지 아니다"

    美백악관, 하원 '틱톡금지법안' 가결에 "상원도 신속행동 희망"
    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이른바 틱톡 금지법안이 하원에서 가결된 것과 관련, "상원에서 신속하게 행동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위스콘신으로 이동하는 대통령 전용기 기내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 법안이 진전되는 것을 보게 돼 기쁘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외국에 의한 조작을 비롯해 국가안보 및 미국인 개인정보를 위험에 빠트리는 특정 기술 서비스에 의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차원에서 이를 환영한다"면서 "이 법안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법안은 틱톡을 금지하지 않는다"라면서 "법안이 하고자 하는 것은 소유권이 이(어플)을 악용하거나 미국에 해를 가할 수 있는 사람의 손에 있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상원은 이를 검토할 것이며 우리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 법안이 가능한 가장 강력한 법적 토대에 있도록 확실히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하원은 이날 오전 중국 모기업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6개월 내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에서 틱톡 서비스 제공을 금지하는 법안을 압도적으로 처리했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지난달 틱톡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8일 의회에서 틱톡 금지법안이 통과할 경우 법안에 서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美, 대만 무기 판매에 "中 정상회담 취소 경고"

      대만에 대한 미국의 추가 무기 판매 움직임이 오는 4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미·중 간 새로운 갈등 요인으로 떠올랐다.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무산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한다는 보도도 나왔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7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 8명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패트리엇 대공 미사일과 첨단 지대공미사일 나삼스(NASAMS) 등 4개 시스템을 대만에 판매하는 패키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무기 판매 규모는 최대 200억달러(약 29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백악관 당국자는 구체적인 논평을 거부하면서도 무기 판매의 근거인 ‘대만관계법’에 대해선 “미국의 정책은 대만이 방어 능력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12월 다연장로켓 ‘하이마스’를 비롯해 111억540만달러 규모 무기를 대만에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FT는 중국이 비공개로 이번 무기 판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면서,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중국이 미국 측에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이 무산될 가능성을 거론했다고 전했다. 라이언 해스 브루킹스연구소 중국 전문가는 “중국은 전통적으로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만 무기 판매와 같이 자국이 반대하는 조치를 미국이 취하지 않도록 만류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일은 아니지만 이번 경고가 직설적이고 공개적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고 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셰펑 주미 중국대사는 트럼프 행정부에 무기 판매와 관련해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4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대만 무기 판매 문제를

    2. 2

      日 자민당, 개표 초반 압승 확정…"중의원 단독 과반 확보"

      일본 여당 자민당이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개표 초반 과반 의석(233석)을 확보하며 일찌감치 압승을 확정지었다.NHK의 선거 개표 결과 방송에 따르면 8일 밤 9시 55분 기준 자민당은 239석을 확보했다. 자민당의 현 의석 수는 198석이다.일본유신회는 33석을 확보, 여당인 자민·유신회의 전체 의석은 현재 272석이다. '절대 안정 의석'(261석)을 이미 넘어섰다.여당이 중의원에서 310석 이상 의석을 보유하면 현재 여소야대인 참의원에서 부결된 법안도 재의결을 통해 가결할 수 있으며, 310석은 중의원에서 개헌안을 발의할 수도 있는 의석수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3. 3

      [속보] NHK "日 여당, 총선서 개헌 발의 가능 310석 확보 확실"

      [속보] NHK "日 여당, 총선서 개헌 발의 가능 310석 확보 확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