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삼성전자, 반도체 온기확산…언더퍼폼 중단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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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메리츠증권
[체크 포인트]
-삼성전자의 1Q24 NAND 출하량, DRAM 판가, 스마트폰 출하량을 상향조정하며 동사의 영업이익 추정치 역시 기존 3.0조원에서 5.5조원으로 올려잡음. 레거시 메모리의 수요환경 개선세가 기대를 상회하며, 재평손 충당 환입은 분기 내 1조원 이상 발생할 전망
-메모리 수요의 양극화는 AI서버 집중도 상승 속 지속되고 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회복 불확실성과 최선단 공정 파운드리 실적 개선 지연 및 HBM 주요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사 메모리 정책은 철저히 수익성 위주로 전개되리라 예상
-시장의 우려와 달리, 동사 DRAM capa는 2Q24 내외를 정점으로 재차 감소할 전망. P3/4 증설보다는 하반기 1b/1cnm 전환 공급 제한 속 메모리 업황 개선은 2025년말까지 지속.
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예상보다 타이트한 공급 상황 및 견조한 유가와 정제마진을 반영해 2024년 영업이익 전망치 8% 상향. S-Oil의 현재 주가는 2024년 PBR 0.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낮음.
-2024년 연간 타이트한 공급 상황 지속될 전망. EIA는 2024년 석유 수요가 전년 대비 143만 b/d(+1.4% y-y) 증가하고, 공급은 전년 대비 38만b/d(+0.4% y-y)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공급 전망치는 2023년 8월 이후 계속 낮아지는 중.
-1분기 매출액 9.3조원(-5.0% q-q), 영업이익 5,483억원(흑자 전환 q-q, 영업이익률 5.9%) 기록하며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2023년 12월 저점으로 유가는 점진적으로 상승. 정제마진도 개선되는 가운데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 래깅 효과로 실적 개선 폭 크게 나타날 것.
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기취득한 자사주 2,095,345주(발행주식의 7.99%)를 2024~2026년까지 매년 3월에 1/3씩 소각하겠다고 발표. 2023~2025년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주주환원율 30% 이상 유지 계획에는 변함이 없음
-별도기준 향후 3년간 평균 ROE 15% 목표 추가. 사업부문별 리스크 대비 이익확대 방안 추구 및 저수익자산 수익률 제고 노력할 계획
-키움증권 목표주가 18만원으로 상향. 3개년 ROE 산정 기준을 2024~2026년으로 변경. 실적 추정치는 기존 대비 큰 변동 없음. 최근 대형사의 자사주 소각 결정이 주가에 트리거가 되는 모습.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SK하이닉스 후공정을 담당하는 하나마이크론 VINA는 서버 DRAM 물량 확대 효과를 기반으로 기존 예상 대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Advanced Packaging 투자 확대에 따른 낙수 효과와 업황 회복에 따른 후공정 물량의 반등 등의 긍정적인 변화들을 감안
-2023년이 서버 DRAM 제품 위주였다면, 2024-2025년에 걸쳐 모바일 DRAM과 NAND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되며, 성장세가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3만4천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 유지. 3Q23을 기점으로 이익의 방향성은 바뀌고 있으며, 그간 진행해왔던 강도 높은 설비 투자의 결실이 머지않아 확인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
-1 분기 영업이익은 1744 억원(+25%)로 추정. 전장부품 수요는 전분기대비 다소 회복될 전망이며, MLCC 는 하이엔드 제품군 중심으로 출하량 증가가 예상됨.
-MLCC 매출 내 스마트폰 비중은 과거 40~50%를 상회했으나, 2025 년에는 30%대로 하락이 예상됨. 신성장 분야의 매출 증가에 따른 체질 개선을 주목.
-목표주가 182,000 원, 매수 의견 유지. 투자포인트는 온디바이스 AI 로 스마트폰과 PC 에서의 MLCC 수요 증가를 주목.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삼성전자 "온기 확산, 언더퍼폼의 중단"
📈목표주가 : 9만5000원→10만원(상) / 현재주가 : 7만41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메리츠증권
[체크 포인트]
-삼성전자의 1Q24 NAND 출하량, DRAM 판가, 스마트폰 출하량을 상향조정하며 동사의 영업이익 추정치 역시 기존 3.0조원에서 5.5조원으로 올려잡음. 레거시 메모리의 수요환경 개선세가 기대를 상회하며, 재평손 충당 환입은 분기 내 1조원 이상 발생할 전망
-메모리 수요의 양극화는 AI서버 집중도 상승 속 지속되고 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회복 불확실성과 최선단 공정 파운드리 실적 개선 지연 및 HBM 주요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사 메모리 정책은 철저히 수익성 위주로 전개되리라 예상
-시장의 우려와 달리, 동사 DRAM capa는 2Q24 내외를 정점으로 재차 감소할 전망. P3/4 증설보다는 하반기 1b/1cnm 전환 공급 제한 속 메모리 업황 개선은 2025년말까지 지속.
S-Oil "공급 요인으로 인한 업황 강세 지속"
📈목표주가 : 8만6000원→9만3000원(상향) / 현재주가 : 7만38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예상보다 타이트한 공급 상황 및 견조한 유가와 정제마진을 반영해 2024년 영업이익 전망치 8% 상향. S-Oil의 현재 주가는 2024년 PBR 0.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낮음.
-2024년 연간 타이트한 공급 상황 지속될 전망. EIA는 2024년 석유 수요가 전년 대비 143만 b/d(+1.4% y-y) 증가하고, 공급은 전년 대비 38만b/d(+0.4% y-y)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공급 전망치는 2023년 8월 이후 계속 낮아지는 중.
-1분기 매출액 9.3조원(-5.0% q-q), 영업이익 5,483억원(흑자 전환 q-q, 영업이익률 5.9%) 기록하며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2023년 12월 저점으로 유가는 점진적으로 상승. 정제마진도 개선되는 가운데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 래깅 효과로 실적 개선 폭 크게 나타날 것.
키움증권 "이제는 키움도 어엿한 배당주"
📈목표주가 : 15만원→18만원(상향) / 현재주가 : 13만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기취득한 자사주 2,095,345주(발행주식의 7.99%)를 2024~2026년까지 매년 3월에 1/3씩 소각하겠다고 발표. 2023~2025년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주주환원율 30% 이상 유지 계획에는 변함이 없음
-별도기준 향후 3년간 평균 ROE 15% 목표 추가. 사업부문별 리스크 대비 이익확대 방안 추구 및 저수익자산 수익률 제고 노력할 계획
-키움증권 목표주가 18만원으로 상향. 3개년 ROE 산정 기준을 2024~2026년으로 변경. 실적 추정치는 기존 대비 큰 변동 없음. 최근 대형사의 자사주 소각 결정이 주가에 트리거가 되는 모습.
하나마이크론 "대규모 설비 투자 결실을 맺을 때"
📈목표주가 : 3만2000원→3만4000원(상향) / 현재주가 : 8만4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삼성증권
[체크 포인트]
-SK하이닉스 후공정을 담당하는 하나마이크론 VINA는 서버 DRAM 물량 확대 효과를 기반으로 기존 예상 대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Advanced Packaging 투자 확대에 따른 낙수 효과와 업황 회복에 따른 후공정 물량의 반등 등의 긍정적인 변화들을 감안
-2023년이 서버 DRAM 제품 위주였다면, 2024-2025년에 걸쳐 모바일 DRAM과 NAND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되며, 성장세가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를 3만4천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 유지. 3Q23을 기점으로 이익의 방향성은 바뀌고 있으며, 그간 진행해왔던 강도 높은 설비 투자의 결실이 머지않아 확인될 것으로 예상.
삼성전기 "온디바이스 AI기기에서 MLCC가 더 쓰일까"
📋목표주가 : 18만2000원(유지) / 현재주가 : 13만6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SK증권
[체크 포인트]
-1 분기 영업이익은 1744 억원(+25%)로 추정. 전장부품 수요는 전분기대비 다소 회복될 전망이며, MLCC 는 하이엔드 제품군 중심으로 출하량 증가가 예상됨.
-MLCC 매출 내 스마트폰 비중은 과거 40~50%를 상회했으나, 2025 년에는 30%대로 하락이 예상됨. 신성장 분야의 매출 증가에 따른 체질 개선을 주목.
-목표주가 182,000 원, 매수 의견 유지. 투자포인트는 온디바이스 AI 로 스마트폰과 PC 에서의 MLCC 수요 증가를 주목.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