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증권가 호평에 6%대 '강세'…"올리브영 IPO 철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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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 지주사 중 최선호주로 'CJ' 제시

15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CJ는 전일 대비 6400원(6.68%) 오른 10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0만40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 증권사 김수현 연구원은 "제일제당을 필두로 핵심 자회사의 턴어라운드가 본격화할 것"이라며 "올리브영은 작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리브영의 기업공개(IPO) 보다 자회사화를 기대한다"며 "IPO를 철회하면 중복상장 리스크가 해소되고, 정부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정책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