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양문석 '노무현 불량품' 물었지만…이재명은 '묵묵부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의 '노무현 불량품'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즉답을 회피했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울산 수암시장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이 "양문석 후보가 故 노무현 대통령을 '불량품'에 비유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민주당이 노무현 정신을 강조한 것과 배치되는 게 아니냐"고 묻자 "반갑다. 긴 시간 함께해줘서 고맙고 울산시민 여러분꼐서 행동해서 윤석열 정권 폭정 멈춰달라"며 동문서답을 통해 답변을 피했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경기 안산갑에 출마하는 양문석 후보가 2008년 언론연대 사무총장 시절 특정 매체에 "국민 60~70%가 반대한 한미 FTA를 밀어붙인 노 전 대통령은 불량품"이라는 내용의 칼럼을 썼다고 보도했다.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일제히 '막말' 논란에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양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면서 당 차원에서 징계 조치를 취할지 주목된다. 양 후보는 이전에도 "수박(비이재명계) 뿌리를 뽑겠다"는 발언을 했다가 3개월 당직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앞서 민주당은 14일 밤엔 '발목지뢰' 막말 논란을 빚은 정봉주 전 의원의 서울 강북을 공천을 취소했다.

    울산=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尹지지율 3%p↓ 36%…국힘 37%·민주 32% '경합' [갤럽]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3%포인트 내려 30% 중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발표됐다. 의료 공백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2. 2

      이재명 '2찍' 이어 "집에서 쉬시라" 발언…與 "망언 끝판왕"

      "지금까지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정치 잘했다. 나라 살림 잘했다. 살 만하다. 견딜 만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권한 줘서 나라 살림 하게 해야 되겠다' 싶으면 가서 열심히 2...

    3. 3

      조국혁신당, 창당 11일 만에 "당원 10만명 넘어서"

      조국혁신당은 공식 창당 11일 만에 당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조국혁신당은 보도자료에서 "전날 오후 11시께 조국혁신당 신규 당원이 10만1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창당대회를 연 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