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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백 태평양 파트너 변호사, 대영제국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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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브닝 동문회 활성화로 한영관계 강화 기여 공로 인정
    박종백 태평양 파트너 변호사, 대영제국훈장 수훈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종백 파트너 변호사가 한국과 영국의 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훈장(BEM)을 받았다.

    박 변호사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로부터 찰스 3세 국왕이 주는 대영제국훈장을 전달받았다.

    크룩스 대사는 "영국과 한국 관계를 굳건히 하는 데 수년간 핵심적 역할을 했고 취브닝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줬다"며 "한국과 영국이 법률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분야에서 더 긴밀한 협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99년 영국 외무부의 취브닝 장학생으로 선발돼 런던정경대에서 법학 석사(LLM)를 취득했다.

    취브닝 장학금은 영국 정부가 미국을 뺀 전 세계 국가에서 각 분야의 미래 지도자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주는 제도다.

    박 변호사는 이후 영국 로펌인 리처드 버틀러의 런던 본사와 홍콩 지사에서 근무했으며 이런 인연을 바탕으로 2015년 서울에서 아시아 취브닝 네트워크 구성을 주도했다.

    아시아에서 결성된 첫 취브닝 동문회다.

    박 변호사는 취브닝 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문회를 활성화하고 한국과 영국 양국의 관계 강화에 노력했다.

    박 변호사는 현재 태평양에서 블록체인·암호자산팀을 이끌고 있다.

    국회와 금융위원회, 정보통신산업진흥협회 등에 가상자산과 오픈소스와 관련한 자문을 제공했으며 작년에는 '크립토 사피엔스와 변화하는 세상의 질서'를 출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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