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설에 도로 폐쇄된 美 콜로라도…항공기 800편도 결항
14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에서 눈보라가 치는 가운데 사람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은 전날 밤 시작된 폭설로 최대 1m까지 눈이 쌓였고, 15일 오전까지 60㎝ 넘게 내릴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날 폭설로 덴버 국제공항에서는 약 800편의 항공편이 취소되고, 일부 고속도로가 폐쇄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