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60년대생이 온다 입력2024.03.15 18:56 수정2024.03.16 01:05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경록 지음 이제 막 은퇴 연령에 접어든 60년대생의 미래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테스트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와 다름없다. 오랫동안 은퇴와 연금 문제 등을 연구해 온 저자가 ‘베이비부머’로 불리는 60년대생을 집중 분석했다. (비아북, 248쪽, 1만75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정치 혐오와 냉소가 불러오는 '5가지 재앙'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한민국 곳곳이 정치 이야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도 꽤 많다. 정치가 아무짝에 쓸모없다는 사람도 있다. 심지어 정치를 혐오하기도 한다. 이... 2 [책마을] 돈은 변하지 않는 것을 통해서도 벌 수 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이 변할 것 같으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했다. 그러고는 이렇게 덧붙였다. “그런데 ‘앞으로 10년 동안 변하지 ... 3 [책마을] 판사들은 왜 솜방망이 처벌을 내릴까 왜 판사들이 알려진 범죄사실에 비해 형량을 낮게 선고하는 것처럼 느껴질까.책을 쓴 정재민은 판사 출신 변호사다. 그는 유죄 사건 형량이 통상 수준보다 낮거나 집행유예가 선고될 때의 이유를 든다. 판사가 유죄 판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