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러시아 대선 투표…푸틴 ‘30년 집권’ 확실 입력2024.03.15 19:03 수정2024.03.16 02: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시민들이 이번 대선에 다시 나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광고판 앞을 걸어가고 있다. 15일 시작한 러시아 대선 투표는 17일까지 계속된다. 총 네 명의 후보가 출마했지만 푸틴 대통령의 5선이 확실시되고 있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투표함에 녹색 액체 뿌려졌다…첫날부터 난리난 러시아 대선 러시아 대통령 선거 첫날인 15일(현지시간) 투표소 곳곳에 각종 방해 행위가 벌어졌다.이날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한 여성이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은 뒤 녹색 액체를 쏟아 부어 투표용지를 훼손시켰다. 또 다른 지역에서... 2 러,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통로 오데사에 미사일 공격…"14명 사망" 1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올레르 키페르 오데사 주지사는 이날 오후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지역 주민과 의료... 3 '푸틴의 발레리나' 자하로바 내한 공연 취소 명품 브랜드 샤넬과의 협업으로 주목받은 발레 ‘모댄스’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 공연 출연 예정이던, ‘푸틴의 발레리나’로 불리는 무용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사진)를 둘러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