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기 인기 '이 도시' 세계 최악 대기 오염지로 손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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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권고 수치 35배 달하는 초미세먼지

15일 AFP통신은 이날(현지시간) 치앙마이의 초미세먼지 수치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보도했다.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치앙마이는 최근 농지를 개간하기 위해 농작물을 태우고 있는 데다가 최근 산불까지 발생하면서 심각한 대기 오염을 겪고 있다.
계속되는 대기 오염에 현지 상인들도 우려를 표했다. 실제로 태국 호텔협회 북부지부는 방문객들이 예약을 취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