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새 비상임위원에 강정혜 교수·김용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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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강정혜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용직 법무법인 케이씨엘 변호사가 새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강 신임 위원은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여성신문 사외이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위원은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 대한변협 부협회장·인권위원장 등으로 활동했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장애인 자녀를 둔 김 신임 위원은 2006년 한국자폐인사랑협회를 설립해 현재까지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들은 각각 윤석희, 한수웅 비상임위원의 후임으로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인권위는 위원장 1명과 상임위원 3명,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
국회가 4명을 선출하고 대통령이 4명, 대법원장이 3명을 지명한다.
/연합뉴스
강 신임 위원은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여성신문 사외이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위원은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 대한변협 부협회장·인권위원장 등으로 활동했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장애인 자녀를 둔 김 신임 위원은 2006년 한국자폐인사랑협회를 설립해 현재까지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들은 각각 윤석희, 한수웅 비상임위원의 후임으로 대법원장이 지명하고 대통령이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인권위는 위원장 1명과 상임위원 3명,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
국회가 4명을 선출하고 대통령이 4명, 대법원장이 3명을 지명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