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 하나에 수십만원' 에르메스 주방용품도 로켓배송…명품 강화하는 쿠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접시 하나에 수십만원' 에르메스 주방용품도 로켓배송…명품 강화하는 쿠팡](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148206.1.jpg)
쿠팡은 지난해부터 국내외 40여개 럭셔리 브랜드 주방용품을 로켓배송에 들이고 있다고 17일 발표했다. 일명 '고소영 도자기'로 널리 알려진 지노리 1735를 비롯해 유명 셰프 고든 램지가 애용하는 프라이팬 브랜드 드부이에, 에르메스, 베르사체 등이 대표적이다. 리델, 조세핀, 시도니오스, 자페라노 등 프리미엄 와인 글라스 브랜드도 포함됐다.
!['접시 하나에 수십만원' 에르메스 주방용품도 로켓배송…명품 강화하는 쿠팡](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148207.1.jpg)
향후 럭셔리 주방용품 라인업도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디올, 구찌, 코지타벨리니, 아스티에 드 빌라트 등 브랜드의 주방용품도 로켓배송에 들어올 예정이다. 해외 유명 브랜드 본사와 협업한 '쿠팡 온리' 제품도 기획 중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