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암에 막힌 아이슬란드 도로 입력2024.03.18 18:23 수정2024.03.19 01:29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어촌 마을 그린다비크로 이어지는 12.5㎞ 길이의 고속도로가 근처 화산 폭발로 분출된 용암에 뒤덮였다. 전날 저녁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분화해 그린다비크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유명 관광지 블루라군 온천이 폐쇄됐다. 이 지역에선 최근 석 달 새 네 차례 화산이 폭발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아이슬란드 화산 또 폭발 16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그린다비크 마을 외곽에서 화산이 폭발해 연기가 치솟고 용암이 쏟아지고 있다. 이 지역에서 화산이 폭발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네 번째다. 이번 폭발로 유명 온천 관광지 블루라군... 2 '아이슬란드 화산' 한 달 만에 또 폭발…'블루라군' 폐쇄 아이슬란드에서 약 한 달 만에 또 화산이 폭발했다.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약 40㎞ 떨어진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분화했다.이날 분화는 ... 3 [포토]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4000여명 대피 14일 오전 8시(현지시간)께 아이슬란드 남서부 그린다비크 외곽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분출된 용암은 인근 어촌 마을까지 흘렀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주민 4000명이 대피하고, 최소 세 채의 주택이 불에 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