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주의 정상회의’ 방한한 블링컨, 조태열과 오찬회담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18 18:53 수정2024.03.19 01:39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오찬을 겸한 한·미 외교장관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 방한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미 외교장관 "北 도발은 국제사회 대북 공조 강화할 뿐" 한·미 외교장관이 19일 만에 서울에서 만났다. 두 장관은 북한 문제 등에 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가졌다고 1... 2 보호무역 확산에 외교·통상 관료 '몸값' 껑충 최근 몇 년간 민간 기업으로 둥지를 옮긴 고위 공무원 중에는 외교·통상 전문가가 많다.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국내 기업들의 무대가 전 세계로 확대되면서 주요국의 정책 동향을 시시각각 파악해야 할... 3 이종섭 출국에 분개한 홍익표 "尹과 전면전…법무장관 탄핵 검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출국금지 해제 이틀 만인 10일 오후 호주로 출국했다. 이 전 장관은 해병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다가 주호주대사로 임명됐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 차원에서 직권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