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CD 금리 투자' ETN 신규 상장 입력2024.03.19 10:43 수정2024.03.19 10: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KB증권은 오는 20일 'KB KIS CD금리투자'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ETN은 'KIS CD금리투자 총수익지수'를 기초기수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투자 성과를 추종하는 금리형 상품으로 총보수는 연 0.03% 수준이다. 만기는 10년으로 상장 후 2034년 3월 16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선착순 1만명에 年8.5% 우대금리…연말 특판상품 쏟아져 짠테크의 계절이 돌아왔다. 국내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줄줄이 낮추고 있어서다. 그간 고금리 상품에 가입한 투자자들은 마지막 남은 고금리 상품을 찾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향... 2 원금 보장형? 투자형?…내게 맞는 퇴직연금 상품은 지난해 말 382조4000억원 수준이던 퇴직연금 적립금은 올 3분기 400조원을 넘어섰다. 이처럼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지는 건 퇴직연금이 개인의 재정적 안정을 보장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길어진 노... 3 소득공제 더 받으려면…신용카드는 연봉 25%까지 ‘13월의 월급’을 챙길 수 있는 연말정산 시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11월과 12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직장인의 ‘유리 지갑’도 달라진다.연말정산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