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이음5G 적용 사례 찾는다…B2B·28GHz 융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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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이음5G 적용 사례 찾는다…B2B·28GHz 융합 등](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01.36165028.1.jpg)
신규 과제는 5G B2B 서비스 활성화 과제 3개와 28기가헤르츠(㎓) 산업융합 확산 과제 1개 등 4개로 구성됐다.
5G B2B 서비스 활성화는 수요기업에 특화된 이음5G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제조, 스마트시티 2개 분야와 1개 자유 분야에 각 12억원을 지원한다.
28㎓ 산업융합 확산은 이음5G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분야 제한 없이 아이디어가 창의적이고 실용성이 높은 1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조선산업, 물류센터, 군사훈련 등 6개 과제의 실증을 추진했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디지털 심화 사회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보안성과 고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한 이음5G를 도입하는 기업과 기관이 늘고 있다”며 “민간의 노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