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 시행 입력2024.03.19 18:54 수정2024.03.20 01:25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세무조사 시기 희망 선택제’를 시행한다.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은 54곳으로 사전에 희망하는 세무조사 시기를 신청하면 일정을 최대한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세무조사 대상 통보 시 동봉된 신청서를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 5대 신산업 육성에 8조 투자 끌어냈다 미래 모빌리티와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 대구시가 민선 8기 들어 육성 중인 5대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 유치가 활발해지고 있다.대구시는 민선 8기가... 2 부산, 블루테크 생태계 육성…수산식품 개발 협력체계 구축 부산시가 블루푸드테크(수산식품 관련 기술) 산업 육성에 나선다. 식품 가공 중심의 지역 영세 수산업체와 연구기관을 연계해 바이오산업 등으로 산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부산시는 19일 국립부경대, 한국해양수산개발... 3 울산 남구 '관광객 5000만명 시대' 성큼 울산 남구는 지난해 4400여만 명이 남구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남구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 관광 데이터랩’ 분석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남구를 방문한 관광객은 전년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