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도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4.4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71.0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41.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7.5%, 27.4%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0일 연속 151.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하나금융지주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주주 환원 관점의 접근 유효 - SK증권, BUY
03월 19일 SK증권의 설용진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최근 대형 시중은행 3사를 중심으로 밸류업 관련 기대감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함에 따라 전반적인 배당수익률은 크게 낮아진 상황. KB 금융 및 신한지주의 경우 자사주 비중이 높아지며 예상 배당수익률이 5%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동사의 경우 24E 배당수익률이 약 5.7%인 만큼 배당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 최근 은행주 전반적으로 자사주 비중이 확대되는 점을 감안하여 시가총액 대비 총 주주환원을 기준으로 살펴봐도 동사가 상위 3사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주환원 관점의 매력이 유효하다고 판단. 목표주가 72,000원으로 상향."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