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우수조달물품 기업 찾아 민생경제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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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20일 조달기업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친환경 재가공 소화기 생산 기업인 유원티이씨(대표 손주달)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 초기 진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수동식 소화기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진행했다.
유원티이씨는 2018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우수 조달 물품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32억원, 올해 1분기에 13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공공 조달시장 공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이 기업이 생산하는 소화기는 국내 최초로 폐소화기의 재가공 공정을 자동화해 생산되는 제품으로 자원 순환성을 향상하고 단기간에 강력한 초기 소화 성능을 인정받아 우수 조달 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이다.
임병철 조달청 기술서비스국장은 “나라장터 엑스포, 권역별 수요기관 간담회 등 조달청 홍보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수제품의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생산 현장의 목소리는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해 조달기업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이번 방문은 화재 초기 진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수동식 소화기 제조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진행했다.
유원티이씨는 2018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우수 조달 물품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32억원, 올해 1분기에 13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공공 조달시장 공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이 기업이 생산하는 소화기는 국내 최초로 폐소화기의 재가공 공정을 자동화해 생산되는 제품으로 자원 순환성을 향상하고 단기간에 강력한 초기 소화 성능을 인정받아 우수 조달 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이다.
임병철 조달청 기술서비스국장은 “나라장터 엑스포, 권역별 수요기관 간담회 등 조달청 홍보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우수제품의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생산 현장의 목소리는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해 조달기업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