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종목 해제…레몬, 장중 '상한가' 신현아 기자 입력2024.03.21 09:28 수정2024.03.21 09: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레몬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2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레몬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6%)까지 치솟은 2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환기종목 해제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레몬은 공시를 통해 이날부터 소속부가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發 반도체 호재 만발…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국내 반도체주(株)가 미국 발(發) 훈풍에 일제히 오르고 있다.21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2.47%) 오른 7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4.22% 뛴 16만31... 2 TSMC·ASML은 있는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없는 '이것' [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인공지능(AI), 온디바이스 등이 2024년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죠. 반도체 주식도 연초부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말할 것도 없고 AMD 등 반도체 기업 주가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보... 3 "삼성전자, 밸류업 구간 진입…대형 M&A 긍정적"-KB KB증권은 21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과 같은 9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 강화를 위한 대형 인수·합병(M&A)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