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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에너지, 올해 320억 투자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너지 불균형 해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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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전지·태양광 발전 등
    신사업도 본궤도 진입
    경남에너지 본사 야경. /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에너지 본사 야경. /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 올해 도시가스 소외지역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에너지 복지의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경남에너지는 올해 총 320억원 수준의 공급설비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경남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약 83.5%다. 도내 인구밀집 지역인 창원시와 김해시를 제외하면 통영시 77.8%, 거제시 57.9%, 밀양시 43.4% 수준이다. 도심지를 벗어나 외곽으로 갈수록 그 격차는 심해진다. 함안군 42.7%, 고성군 24.3%, 의령군 21.4%, 창녕군 17.6%로 군지역은 전국 최저 수준이다.

    경남에너지는 상대적으로 보급률이 낮은 거제, 통영, 밀양, 함안, 고성, 의령 등 기존 도심 외 열악한 환경의 농어촌 지역에도 매년 꾸준한 투자를 유지해 에너지 복지의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창원 덕동 마을에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한 주배관 공사를 설치해 내년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 거제시 아주동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옥포 조각공원에서 거제 마린 푸르지오 1.6㎞ 구간을 거제시 지원으로 주 배관공사에 착공한다. 특히 이번 첫 삽은 2025년 이후 아주동 도시가스 공급 확대로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사업 뿐만 아니라 도심 분산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태양광발전사업 및 스팀공급사업, 바이오가스사업, CNG충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에너지는 △공급소외지역과 연계한 마을형, △지자체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심 분산형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화형 등 다양한 형태의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 소각장 폐열을 활용한 스팀공급사업, 탄소중립정책에 따른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반 S-HRS(Smart-Hydrogen Refueling Station) 실증사업, 수소충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 가운데 도심 분산형 연료전지 사업은 2.4MW 급 설비용량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창원시 유휴부지 7곳에 각각 설치해 총 16.8MW급으로 건설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준공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을 통해 생산 및 공급될 전력은 연간 약 13만MWh에 이른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는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 배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난 5년간 1413억원을 투자해 10만 가구 이상의 고객에게 도시가스를 보급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며 “도시가스라는 공공재를 제공하는 기업인 만큼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신 대표는 “본업인 도시가스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경남에너지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새로운 미래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변곡점에서 신사업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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