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다음달 19일까지 남구 삼호철새공원 초화원 인근에서 ‘하중도 물새 관찰장’을 운영한다. 이곳에선 여름 번식을 위해 태화강을 찾은 왜가리,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 해오라기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물새 관찰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