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정책 유턴’ 내건 유럽 우파와 트럼프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05 06:00 수정2024.04.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후 목표가 우파 정당으로부터 위협 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 우파 정당들이 기후 정책에 제동을 걸고 있다. 특히 미국의 기후 정책이 후퇴하면 전 세계적으로 막대한 타격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우파 정치인들이 기후 변화 자체보다는 경제를 탈탄소화하는 정부의 조치를 더 큰 위협으로 느낀다는 분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든 "美 위협하는 기술 제재"…시진핑 "中발전 억압, 좌시 못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시간45분에 걸쳐 통화를 했다. 두 정상은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여 만에 관계 안정화를 위한 소통을 이어갔지만 대만·남중국해 문... 2 트럼프 "대통령 임기 첫 날, 전기차 보조금 폐지할 것"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집권 첫날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유세에서 “전... 3 웨이브, 해외 서비스 확대…유럽·오세아니아 등 진출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유럽, 오세아니아 등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한다.웨이브는 미주지역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회사 웨이브아메리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일 발표했다. 웨이브아메리카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