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퍼스트시티즌스 '매수'...목표가 19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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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퍼스트시티즌스 뱅크셰어즈(First Citizens Bancshares)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퍼스트시티즌스를 매수 등급과 함께 목표가격 1950달러를 제시했다. 이 예측은 향후 12개월 동안 23%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올해 11% 이상 상승한 퍼스트시티즌스는 2023년에 파산한 실리콘밸리 은행의 상당 부분을 165억 달러에 인수했다.
분석가 Ryan Nash는 ”동종 대출 성장에 힘입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10대 중반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동종 업계 최고의 자본 수준을 고려할 때 향후 분기에 (환매를 통해) 시가총액의 20% 이상을 주주들에게 반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2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퍼스트시티즌스를 매수 등급과 함께 목표가격 1950달러를 제시했다. 이 예측은 향후 12개월 동안 23%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올해 11% 이상 상승한 퍼스트시티즌스는 2023년에 파산한 실리콘밸리 은행의 상당 부분을 165억 달러에 인수했다.
분석가 Ryan Nash는 ”동종 대출 성장에 힘입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10대 중반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며 ”동종 업계 최고의 자본 수준을 고려할 때 향후 분기에 (환매를 통해) 시가총액의 20% 이상을 주주들에게 반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