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산운용 신임 사장에 엄준흠 입력2024.03.22 18:36 수정2024.03.23 00:4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영자산운용은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엄준흠 신영증권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엄 신임 사장은 1991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채권운용 부문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았다. 이후 다양한 금융상품의 기관 판매를 총괄하는 부문장 역할을 수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 복귀 1년 만에 퇴임 동서그룹 창업자인 김재명 명예회장의 차남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이 회장직 복귀 1년 만에 물러났다.22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4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퇴임했다. 다만 등기이사직은 유지한다.김 회장은... 2 이승열 하나은행장, 그룹 부문장 겸직 하나금융지주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승열 하나은행장(61)이 그룹 부문장(부회장)을 겸직한다.하나금융은 22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 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겸 지주 그룹 손님가치 부문장(부회장&m... 3 씨젠,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씨젠은 기술공유사업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천종윤 단독 대표 체제에서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이대훈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