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행 잠정 보류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3.22 23:33 수정2024.03.22 23: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테라·루나'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 사진=테라폼랩스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의 한국 송환이 잠정 보류됐다.몬테네그로 대법원은 22일(현지시간) 대검찰청의 적법성 판단 요청에 대한 결정이 나올 때까지 권도형의 한국 송환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도형 한국 송환' 뒤집히나…몬테네그로 검찰 이의 제기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한국 송환에 현지 검찰이 이의를 제기했다.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대검찰청은 21일(현지시간... 2 '테라' 권도형 결국 한국으로 온다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사진)의 한국 송환이 확정됐다. 이르면 23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20일... 3 19년 수감생활 하고도 또…50대 '사이코패스' 징역 15년 취업 사기가 적발돼 수사기관의 소환 통보받자, 도주하며 강절도와 뺑소니 범행을 저지른 5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3부(정영하 부장판사)는 사기 및 강도(특가법), 도주치상(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