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100% 청정 지하수…세계가 인정한 맛있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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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가 ‘2024 대한민국 브랜드스탁’에서 19년 연속 생수 부문 브랜드 가치 1위로 선정됐다.
제주삼다수는 제주의 청정 지하수를 원수로 안전하고 깨끗한 제조 공정으로 생산하는 건강한 제품이다. 제주삼다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수원 관리와 함께 잠재적인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의 토지를 꾸준히 매입해오고 있다. 이렇게 수 년 간 매입한 토지가 약 72만㎡(약 22만평)에 이른다.
2020년부터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취수원 일대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하수자원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됐다. 지하수에 영향을 미치는 일체의 개발행위가 제한되면서 제주삼다수는 지속 가능한 청정 지하수자원으로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먹는샘물 제품 중 유일하게 국내 단일 수원지에서 생산돼 어느 지역에서 마시더라도 동일한 품질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물맛은 ‘2023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6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Star’를 획득하며 세계가 인정한 맛있는 물이 됐다.
제주삼다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활동에 특히 적극적이다. 무라벨 도입, 생수병 경량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최근 3년간 플라스틱 2570t(2020년 대비 9%)을 줄였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을 50%까지 절감할 계획이다.
버려진 투명 페트병과 병뚜껑 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해 4년간 총 7100t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소나무 236만6688그루를 심은 효과)하기도 했다.
그 결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친환경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제주삼다수 리본(RE:Born, 재활용페트)’은 업계 최초로 ‘2023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음료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제주삼다수는 최근 고객 경험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12월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화보와 굿즈를 선보였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메시지를 재치있게 풀어내면서 2030세대 고객과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했다. 제주로 여행 온 잔망루피가 환경보호를 위해 제주 해안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플라스틱 병을 분리 수거하는 모습을 담은 화보와 함께 환경을 사랑하는 2030세대 고객의 친환경 실천을 돕는 다양한 굿즈도 제작했다.
제주삼다수는 장기실종아동 인식 제고를 위한 ‘그리움을 노래하다(When We Believe)’ 캠페인도 시작했다. 그리움을 노래하다 캠페인은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 뚜껑의 QR 코드를 활용한 캠페인이다. QR코드 스캔 시 확인할 수 있는 제품 정보 하단에 장기실종아동 정보와 함께 관련 캠페인 링크를 삽입해 캠페인 페이지로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제주삼다수는 제주의 청정 지하수를 원수로 안전하고 깨끗한 제조 공정으로 생산하는 건강한 제품이다. 제주삼다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수원 관리와 함께 잠재적인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취수원 주변의 토지를 꾸준히 매입해오고 있다. 이렇게 수 년 간 매입한 토지가 약 72만㎡(약 22만평)에 이른다.
2020년부터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제주삼다수 취수원 일대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하수자원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됐다. 지하수에 영향을 미치는 일체의 개발행위가 제한되면서 제주삼다수는 지속 가능한 청정 지하수자원으로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제주삼다수는 국내 먹는샘물 제품 중 유일하게 국내 단일 수원지에서 생산돼 어느 지역에서 마시더라도 동일한 품질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물맛은 ‘2023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6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Star’를 획득하며 세계가 인정한 맛있는 물이 됐다.
제주삼다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활동에 특히 적극적이다. 무라벨 도입, 생수병 경량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최근 3년간 플라스틱 2570t(2020년 대비 9%)을 줄였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을 50%까지 절감할 계획이다.
버려진 투명 페트병과 병뚜껑 수거를 통한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해 4년간 총 7100t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소나무 236만6688그루를 심은 효과)하기도 했다.
그 결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친환경 커뮤니케이션 성과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제주삼다수 리본(RE:Born, 재활용페트)’은 업계 최초로 ‘2023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음료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제주삼다수는 최근 고객 경험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12월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화보와 굿즈를 선보였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메시지를 재치있게 풀어내면서 2030세대 고객과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했다. 제주로 여행 온 잔망루피가 환경보호를 위해 제주 해안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플라스틱 병을 분리 수거하는 모습을 담은 화보와 함께 환경을 사랑하는 2030세대 고객의 친환경 실천을 돕는 다양한 굿즈도 제작했다.
제주삼다수는 장기실종아동 인식 제고를 위한 ‘그리움을 노래하다(When We Believe)’ 캠페인도 시작했다. 그리움을 노래하다 캠페인은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 뚜껑의 QR 코드를 활용한 캠페인이다. QR코드 스캔 시 확인할 수 있는 제품 정보 하단에 장기실종아동 정보와 함께 관련 캠페인 링크를 삽입해 캠페인 페이지로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