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층간소음 등 최소화…입주민 주거만족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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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은 아파트, 주상복합, 주거형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블록형 단독주택 등 다양한 주거시설을 총망라한 부문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가 이 부문 1위에 오른 건 기술력과 영향력뿐 아니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고 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입주민에게 ‘생활 밀착형 주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신규 입주 단지를 대상으로 ‘힐스 웰컴키트’, ‘힐스 웰컴밀’, ‘힐스 툴스’ 등 힐스 서비스 3종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소통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리더, 힐스테이트’라는 콘셉트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리뉴얼을 통해 PC뿐 아니라, 모바일·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콘텐츠를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현대건설은 2017년부터 줄곧 업계에서 가장 높은 주택사업 매출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도시정비수주액도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