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젊은이가 지속가능한 나라 만들어야"...인천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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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는 최근 인천대학교 소극장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기후 위기와 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고 25일 밝혔다.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이날 ‘기후 위기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지구와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기후 위기와 지구 온난화 속에 인류 공존을 위한 세계적 관심과 실천적 규범이 더 늦기 전에 구체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젊은이는 지속 가능한 나라를 만들고, 미래세대 번영의 목소리를 높이고, 교육 신장·질병 해결·가난 극복·여성의 권위 신장 등에 대해 시민정신이 발휘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이날 ‘기후 위기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지구와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기후 위기와 지구 온난화 속에 인류 공존을 위한 세계적 관심과 실천적 규범이 더 늦기 전에 구체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젊은이는 지속 가능한 나라를 만들고, 미래세대 번영의 목소리를 높이고, 교육 신장·질병 해결·가난 극복·여성의 권위 신장 등에 대해 시민정신이 발휘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