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강세에도 힘빠진 원화…환율 70일 만에 1340원 위로 [한경 외환시장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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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원70전 상승한 1342원10전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를 기준으로 환율이 1340원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 1월 17일 (1344원20전) 이후 약 70일만이다.
하지만 오후들어 실수요 중심 달러 매수세가 들어오며 1340원대로 다시 반등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7원37전이다. 전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3원75전보다 3원62전 올랐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