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비에 꽃망울 터뜨린 벚꽃과 개나리 입력2024.03.25 18:27 수정2024.03.26 00:34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봄비가 내린 25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벚꽃과 개나리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부산 지역의 벚꽃이 공식 개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30년간 평균보다는 3일 앞서고, 지난해보다는 6일 늦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사람 없는 '벚꽃 명소', 에이닷 켜면 한눈에 쏙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에 벚꽃 명소 혼잡도 정보를 추가해 공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날부터 주요 벚꽃 명소 37곳의 시간대별 예상 혼잡도와 실시간 혼잡도 등을... 2 봄꽃 축제 앞당겼는데…"어? 벚꽃이 안 피었네"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봄꽃축제를 앞둔 지방자치단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수일 이른 3월 말로 예상되면서 지자체들은 축제 일정을 당겼다. 하지만 축제 직전 찾아온 꽃샘추위로 대부분 나무가 아직 ... 3 "벚꽃 없는 '벚꽃축제' 하게 생겼네"…지자체들 '속앓이'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봄꽃축제를 앞두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수일 이른 3월 중순~말로 점쳐지면서 지자체들도 축제 일정을 앞당겼지만, 막상 꽃망울을 늦게 터뜨리는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