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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울산에 주요기업 유치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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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울산 미래 60년 위한 역점 시책…산업부에 신청서 제출 계획
    올해 울산에 주요기업 유치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울산시는 울산 미래 60년을 위해 정부의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인 '기회발전특구'를 올해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이다.

    특구 지정 대상은 비수도권과 수도권 일부 지역이다.

    지정 절차는 시도지사가 기업을 유치한 뒤 특구 계획을 수립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산업부는 계획 검토,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지방시대위원회 안건으로 제출하고,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산업부 장관이 특구를 지정 고시한다.

    시는 특구 지정 신청 계획을 수립하고자 지난달 울산연구원에 위탁해 연구용역을 하고 있다.

    시는 지역 전략 산업과 특화 산업에 맞는 업종과 기업 수요, 대상 입지 등을 검토하고, 자체 지원 계획과 규제 특례 설계 등을 종합해 특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핵심인 주요 기업 유치를 위해 전방위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기업 유치와 특구 계획을 수립하면 올해 안에 특구 지정 신청서를 산업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특구 인센티브 확대를 위해 수도권과의 이격 거리를 고려한 '차등적 조세 지원' 도입을 정부에 지속해서 건의한다.

    시 관계자는 "기업 지원 정책 등 울산만의 차별화된 기회발전특구 계획을 수립해 조속히 특구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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