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휴전안 환영…아동에게 희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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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한 데 대해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의안 통과로 가자지구에 갇혀 있는 백만 명 이상의 아동에게 잠시나마 희망을 제공했다"며 "다만 아동을 보호하고 잔학한 범죄를 막기 위해 즉각적인 실행과 항구적인 지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비에 주베르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사무소장은 "세계가 유엔 회원국들이 실행에 옮기기 위해 각자의 의무를 다하는지 지켜보고 있다"며 "이 결정을 즉각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동원해야 하며 최종적인 연장을 확보하는 신속하고 의미 있는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전쟁 속 아동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
세이브더칠드런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결의안 통과로 가자지구에 갇혀 있는 백만 명 이상의 아동에게 잠시나마 희망을 제공했다"며 "다만 아동을 보호하고 잔학한 범죄를 막기 위해 즉각적인 실행과 항구적인 지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비에 주베르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사무소장은 "세계가 유엔 회원국들이 실행에 옮기기 위해 각자의 의무를 다하는지 지켜보고 있다"며 "이 결정을 즉각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동원해야 하며 최종적인 연장을 확보하는 신속하고 의미 있는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전쟁 속 아동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 중이다.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