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임축제 5월 26일 개막…'따뜻한 몸' 주제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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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까지 레고랜드 주차장서 공연
지역사회 협업한 새로운 축제상품도 출시
강원 춘천을 대표하는 춘천마임축제가 5월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사단법인 춘천마임축제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36회째를 맞는 축제를 5월 26일부터 6월2일까지 열기로 결정했다.
첫날 개막식은 춘천 중앙로에서 '물의도시;아!水(수)라장'으로 열린다.
이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는 '불의도시, 도깨비난장' 폐막 공연이 펼쳐진다.
또 축제 기간 실내와 실외 공연으로 준비된다.
올해 축제 주제는 '따듯한 몸'(WARM BODY)이다.
몸과 움직임만으로 사실과 감정, 감각을 표현하는 마임을 주제로 인간의 온도인 36.5도의 따뜻함을 표현하고 축제 참가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낸다는 취지가 담겼다.
특히 올해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밤샘 공연 도깨비 난장 축제 장소가 변경돼 기존 의암호변에서 레고랜드 내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세계 7개국의 공연팀을 포함해 마임, 서커스, 파이어웍, 에어리얼, 피지컬 시어터, 현대무용,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불과 예술로 디자인된 각양각색의 마을이 축제장에 구성돼 관람객을 맞는다.
아울러 같은 기간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도 연계해 열려 축제를 더 풍성하게 한다.
춘천마임축제 관계자는 26일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축제상품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부적인 축제 프로그램은 다음 달 중 공개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역사회 협업한 새로운 축제상품도 출시
강원 춘천을 대표하는 춘천마임축제가 5월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사단법인 춘천마임축제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36회째를 맞는 축제를 5월 26일부터 6월2일까지 열기로 결정했다.
첫날 개막식은 춘천 중앙로에서 '물의도시;아!水(수)라장'으로 열린다.
이어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는 '불의도시, 도깨비난장' 폐막 공연이 펼쳐진다.
또 축제 기간 실내와 실외 공연으로 준비된다.
올해 축제 주제는 '따듯한 몸'(WARM BODY)이다.
몸과 움직임만으로 사실과 감정, 감각을 표현하는 마임을 주제로 인간의 온도인 36.5도의 따뜻함을 표현하고 축제 참가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낸다는 취지가 담겼다.
특히 올해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밤샘 공연 도깨비 난장 축제 장소가 변경돼 기존 의암호변에서 레고랜드 내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세계 7개국의 공연팀을 포함해 마임, 서커스, 파이어웍, 에어리얼, 피지컬 시어터, 현대무용,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불과 예술로 디자인된 각양각색의 마을이 축제장에 구성돼 관람객을 맞는다.
아울러 같은 기간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도 연계해 열려 축제를 더 풍성하게 한다.
춘천마임축제 관계자는 26일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축제상품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부적인 축제 프로그램은 다음 달 중 공개할 예정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