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한국수력원자력과 양수발전소 건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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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발전소 조기건립 속도 내기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7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에서 주관하는 양수 건설 및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2023.12.28.) 이후 한수원이 사업자로 주관하고 있는 5개 사업대상지의 지자체(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영양군, 합천군)와 함께 양수발전소 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위해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당초 각 기관장들이 참여하는 협약식을 서면으로 하고 한수원 관계자와 해당 시군의 실무진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석 기관들은 ▲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공동대응 ▲ 차별화된 지역 관광지원화 계획 수립 상호 협조 ▲ 균형 있는 상생협력 사업추진 ▲ 양수건설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 관련 유관기관 및 법령 개정의 협력 대응 등 향후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영양군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간 양수발전소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모범적인 민관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범군민 유치활동을 펼쳐 사업대상지로 확정됐다.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을 위한 각종 사전 행정절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한수원과 5개 지자체가 긴밀한 소통해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에 시너지를 내자"고 강조했다. 영양군은 사업 주관사인 한수원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해 진행 중인 기초조사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오경묵 기자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선정 결과’ 발표(2023.12.28.) 이후 한수원이 사업자로 주관하고 있는 5개 사업대상지의 지자체(영동군, 홍천군, 포천시, 영양군, 합천군)와 함께 양수발전소 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위해 실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당초 각 기관장들이 참여하는 협약식을 서면으로 하고 한수원 관계자와 해당 시군의 실무진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석 기관들은 ▲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공동대응 ▲ 차별화된 지역 관광지원화 계획 수립 상호 협조 ▲ 균형 있는 상생협력 사업추진 ▲ 양수건설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 관련 유관기관 및 법령 개정의 협력 대응 등 향후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영양군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간 양수발전소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모범적인 민관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범군민 유치활동을 펼쳐 사업대상지로 확정됐다.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을 위한 각종 사전 행정절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도창 군수는 “한수원과 5개 지자체가 긴밀한 소통해 양수발전소 조기 건립에 시너지를 내자"고 강조했다. 영양군은 사업 주관사인 한수원과 함께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해 진행 중인 기초조사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오경묵 기자